숏커버링 공매도 의미 뜻 그리고 상위종목 잔고확인 방법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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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라는 단어는 뉴스나 주식 관련 기사들을 볼 때 자주 접할 수 있으며 코로나가 한창인 몇 년 전 우리나라는 주식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공매도 금지조치가 한시적으로 시행되었습니다. 그 이후 많은 개미들이 공매도는 일방적이라는 이유로 재개를 반대했었는데요 이번에 다루고자 하는 토픽은 공매도와 관련된 내용으로써 숏커버링과 공매도 그리고 상위종목과 잔고를 확인하는 방법에 관한 것입니다. 저의 포스팅 원칙은 어려운 용어를 쉽게 표현하는 것이기에 전문적이고 세부적인 내용의 표시대신 쉬운 문체와 단어를 중심으로 작성하는 것으로 다소 내용의 깊이가 깊지 않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문

공매도와 숏커버링의 의미 

단어 의미자체로 해석할 수 있듯이 없는것을 판다는 것을 의미하며 영어로는 short selling이라고 부릅니다. 투자자가 주식을 현재 보유하고 있지는 않으나 앞으로 특정한 주식의 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예상하여 미리 기관 등으로부터 빌려서 판다음 실제로 주식의 가격이 하락한다면 해당 주식을 산다음 팔아서 차익을 얻는 방식인데 결국 시세차익을 얻으려는 목적으로 공매도를 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 어떤 종목의 주식을 2만 원에 판다음 향후에 주가가 하락하여 1만 원이 된다면, 다시 주식을 1만 원에 산다음 갚으면 그 투자자는 1만 원의 차익을 얻을 수 있는 거죠

 

공매도의 순기능도 있겠으나 주가하락과 변동성을 확대시킬 수 있는 가능성 등의 역기능으로 인해 국내에서도 몇 번 공매도를 금지하고는 했었으며 개인들은 현실적으로 공매도가 어렵고 기관 등이 주로 진행하기 때문에 일방적인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숏커버링은 판 것을 커버링 한다고 연상하면 의미를 좀 더 쉽게 파악할 수 있는데 앞서 언급한 데로 공매도를 진행하기 위해 빌렸던 주식들을 상환하기 위해(갚기 위해) 다시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공매도 상위종목과 잔고확인 방법  

상위종목과 잔고를 확인하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으나 대표적으로 한 개의 예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KRX의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 시스템이라는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셨다면 첫 화면에서 가장 상단에 소개와 각종 통계항목들을 볼 수 있는 메뉴들을 볼 수 있으며 공매도상위종목과 잔고에 관한 자료를 찾으려면 왼쪽에서 두 번째 항목은 '통계' 그리고 '공매도 통계'를 클릭하면 화면 왼쪽으로 여러 가지 하위항목들이 나오게 되며 그중에서 '공매도잔고'를 선택 바랍니다. 

 

여기에서는 개별종목과 업종에 대한 공매도잔고와 상위 50개 종목 등의 현황을 코스닥이나 코스피 또는 코넥스 시장으로 구분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개별 종목에 대한 구체적인 잔고수량과 금액 그리고 시가총액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조회하고자 하는 기준일자를 지정하여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여기 홈페이지에서 지정한 기간별로 공매도가 과열된 종목과 기준 및 대차거래에 대한 상위종목과 거래추이 등다양한 주식관련 자료들을 확인할 수 있으니까 종목분석 등 필요시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대차거래 등 다른 내용은 별도의 포스팅을 통해서 상세하게 정리할 예정입니다. 

 

마무리하는 글

간단하게 공매도와 숏커커버링에 대한 기본적인 뜻과 공매도 상위종목과 잔고를 확인하는 방법을 정리하였는데 사이트 활용방법은 몇 번 해보면 간단하니까 가끔 씩 확인하는 것도 주식시장의 전반적인 흐름의 파악과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을 수 있는 면에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