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두 개 운영 디지털 노마드 파이프라인 같이 성장해요

저는 현재 다른 블로그를 운영 중이며 최근 디지털노마의의 실현과 파이프라인 확장을 위해 두 번째 블로그를 얼마 전 개설하였습니다.

 

자산 투자에도 그렇듯 포트폴리오의 다양화와 분산을 위해 하나 더 개설할 필요가 있어서 추가로 개설하였는데요 

첫 번째 블로그는 직접적인 언급은 좀 그래서~ 타사에서 인플 활동 중이며 한 카테고리 분야에 상위권에는 진입하였고 유지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제가 해왔던 방법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티스토리에서도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려고 합니다.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블로그 계정 두개 이상을 관리하시는구요 (다른 분들은 일하면서 두 세개 계정도 잘만 운영하시던데 저는 좀 힘들기는 하네요 ~ ㅋ)

 

물론 조금 다른 알고리즘, 운영환경과 노출시스템은 있으나 전체 블로그라는것이 유사한 맥락이 있다고 생각하며, 여러분들과 끊임없는 소통과 저의 지금까지 경험을 하나씩 정리하면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도 다양하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현재 직장인이나 직장에서 주는 월급만으로는 많이 부족하지는 않지만 저의 목표인 빠른 은퇴ㅋ 와 제 주관적으로 경제적인 풍족을 느끼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며, 이런 이유에서 부동산이나 주식 투자를 통한 고정적인 부수입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파이프라인을 구축 운영하면서 느낀점은 블로그가 좋다는 생각을 버릴 수 없었는데 그 이유에 대하여 나름의 생각들을 정리하면 

 

첫 째는 초기에만 꾸준하게 인내하고 성실히 활동하면 초기자본금이 거의 없는 점과 글이라는 매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쉽고 바로 접근하고 창작자로써 바로 도전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 또 하나의 이유는 자산투자도 관리할것도 많고 경기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블로그보다 더 크게 받는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블로그도 키워드나 트렌드에 따라 방문자수나 활성화가 다르지만 그래도 덜 한 느낌이었고 가이드라인만 유지한다면 누적될 수록 완전한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우상향하는 경향을 띈다고 생각들었습니다. 

 

세 번째 그리고 좋은 이유는 블로그 글들을 쓰면서 글쓰기 속도가 빨라지며 스킬도 조금 씩 늘어갈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전자책이나 기회가 된다면 자신의 도서를 출간하는데 도움도 될 수 있으니까요 ~ 요즘 영상매체들이 유행을 하지만 글씨기는 기본적인 의사전달과 기록유지의 방법이기 때문에 살아가면서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익이 나려면 물론 체험단 등의 활동을 하면서 수익도 창출할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의미있는 수익을 위해서는 블로그라는 시스템 상 광고가 붙어야 되는데 티스토리에는 에드고시라는 에드센스 합격의 관문이 있더군요. 사람들이 고시라고 부르는 이유는 아마도 그만큼 통과하기가 어려워서 그런듯한데. 아직 티스토리 초보자인 저는 다른 이웃님들이나 블로그 또는 영상을 통해 에드센스 후기나 통과경험 자료를 찾아보면서 공부하고 연구하는 중 인데 수 십개의 글을 쓰고 몇 달을 기다려도 통과하지 못하는 사례도 있으니 ㅎㄷㄷ 겁이 살짝 나기도 하네요 ㅋ

 

어떤 곳에서는 글을 한 10개쓰고 방문자가 좀 있으면 쉽게 통과할 수 있다고하는데 다른 고수님들의 경험이나 조언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티스토리가 경쟁사에 비해 좋은 점은 광고단가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에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다른 분들의 후기만 봤지 실제로 어느정도 수익이 나오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물론 블로거이자 디지털노마드 파이어족 등을 목표로 특히 코로나 이후로 많은 분들께서도 도전하고 활동하시기에 경쟁은 어마어마 하겠지만 대부분의 분들께서는 초기에는 활동을 열심히 하지만 몇 달 후에는 수익도 생각했던것보다 안나오고 힘들고 지치곤해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꾸준히만 한다면 어느정도 상위에 자리매김 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나름 위안? 을 해 봅니다 ㅋ 

 

온라인 상에서 엄청난 영향력과 다양한 파이프라인으로 부수입을 넘어 많은 수입을 얻고 계시는 고수님들에 비하면 저 또한 아직은 초보이지만 여러분들과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며 그 과정에서 우리모두 파이프라인을 더욱 많이 구축하고 진정한 디지털노마드로써 성장하기를 희망합니다